화성시는 지역에서 개발된 특색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다음달 8일 경연대회를 연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행사 전날인 다음달 7일 오후 2시까지 시청 의회동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관련 대학 교수와 요리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했는지와 창의적이고 대중성과 보급성이 있어 관광상품으로 활용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뒤 대상 1점, 으뜸상 2점, 노력상 4점 등 7점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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