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대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일까지 재난관리시설과 위험시설 1천817곳을 점검한다.
제2청은 이를 위해 재난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반을 구성, 교량과 터널 7곳, 아파트와 연립주택 8곳, 옹벽 2곳 등 재난위험시설 17곳 등은 수시로 점검하고 교량 및 터널 167곳, 아파트와 연립주택 419곳, 대규모 토목공사장 17곳 등 1천800곳 등은 시·군별 자체 점검 후 확인지도를 실시한다.
제2청은 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재난발생이 높은 시설은 사용제한 및 금지할 방침이다.
/의정부=김현태기자 kht@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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