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지역 정보의 산실인 연천닷컴(http://yonchon.com)이 개설 4년째를 맞아 지역뉴스 전달과 각종 생활정보 제공 등으로 정보화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 99년 11월에 개설된 연천닷컴(운영자 이석우 44)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건이 사고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진까지 올려 네티즌들은 물론 공직자들도 출근과 함께 닷컴소식을 확인한 후 일과를 시작할 정도다.
개설 3년만에 36만5천여명이 접속, 상주인구 7배가 넘는 획기적인 접속율로 때로는 공직사회를 긴장시키고도 있다.
/연천=장기현기자 khj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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