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부천작가 최요원전’ 개최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0∼15일 복사골문화센터 2층에서 ‘올해의 부천 작가 최효원전’을 연다.

전시회에는 ‘몸짓-2’와 ‘노을빛 풍경’등 최씨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되고 최씨의 작품활동과 주변을 촬영한 15분짜리 비디오영상물도 상영된다.

작가 최씨는 86년 동국대 서양화과와 89년 성신여대 판화과 등을 졸업하고 한때 수원여자전문대 강사로 나가기도 했으며 그동안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 뛰어난 역량을 보여왔다.

재단측은 지난 8월 응모한 10여명의 작가중 심사를 통해 최씨를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문의(032)326-6929

/부천=강영백기자 ky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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