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 내년 예산이 2천80억9천800만원으로 확정됐다.군포시의회은 20일 이같은 예산액을 최종 의결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액 1천725억700만원보다 355억9천100만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천488억6천200만원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16.9%, 특별회계는 592억3천600만원으로 31% 증가했다.
이번 예산은 도로, 하천, 환경기초시설 분야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교육환경개선 등에 중점 편성됐다.
/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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