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와 통신의 방송담당 기자단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에는 MBC 드라마‘네멋대로 해라’와 최악의 프로그램에는 KBS 2TV의 ‘서세원쇼’가 뽑혔다.
방송담당 기자단 17명은 지난 26∼27일 드라마, 교양, 연예·오락 프로그램 등3개 분야로 나눠 1∼3위까지 각각 좋은 프로그램과 나쁜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네멋대로 해라’가 분야에 상관없이 최고점인 39점을 얻어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뽑혔고 ‘서세원쇼’가 37점으로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부문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좋은 프로그램 닲드라마:1위‘네멋대로 해라’(MBC), 2위‘태조왕건’(KBS1)‘대망’(SBS)‘상도’(MBC) 공동 선정 닲교양: 1위‘10부작 다큐 미국’(MBC), 2위‘야생의 초원, 세렝게티’(MBC), 3위‘잘먹고 잘사는 법’(SBS) 닲연예오락: 1위‘느낌표’(MBC), 2위‘솔로몬의 선택’(SBS), 3위‘수요예술무대’(MBC)◇나쁜 프로그램 닲드라마: 1위 ‘인어아가씨’(MBC), 2위‘야인시대’(SBS), 3위‘장희빈’(KBS2) 닲교양: 1위‘아주 특별한 아침’(MBC), 2위‘차인표의 블랙박스’(KBS2), 3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미디어비평’(MBC) 공동 선정 닲연예오락: 1위‘서세원쇼’(KBS2), 2위‘강호동의 천생연분’(MBC), 3위‘자유선언 토요대작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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