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영웅'

장예모 감독의 영화 ‘영웅’의 홍보를 맡고 있는 ‘영화인’이 지난 1~9일 인터넷사이트 ‘다음’과 ‘필름2.0’을 통해 네티즌 4천7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 각분야의 ‘영웅’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경구(25.7%)와 이주일(24.9%)이 각각 영화배우와 코미디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인 부문에는 홍명보(13.9%)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39.9%)와 이건희 회장(24.0%)은 정치인과 경제인 중 ‘영웅’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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