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각종 개발에 따른 자연환경 훼손 방지를 위해 경관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자연환경의 관광자원화와 경관보존 및 관리 등을 위해 연말까지 3억원을 들여 공원녹지경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시 전역을 공원녹지와 도로, 해안,하천축 등로 나눠 노선별 테마를 부여하고 가로수 기본계획이 더해지며 덕포진과 애기봉, 문수산 등 역사문화적 유적지를 잇는 문화관광 네트화를 조성, 도시야경을 바탕으로 가로수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김포=권용국기자 kwun@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