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그린벨트 우선해제 및 취락지구지정 공람기간동안 이의신청 접수건수가 800여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구랍 30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실시한 개발제한구역내 우선해제와 취락지구 지정 등을 위한 변경공람에서 800여견의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고된 개발제한구역내 우선해제 마을은 모두 62곳으로 면적은 당초 470여㎡(지난 2001년 6월 기준)보다 69만여㎡가 늘어난 539여㎡로 집계됐다.
/하남=강영호기자 kangyh@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