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L, '2003 MTV아시아어워드' 한국대표로 참석

그룹 jtL이 오는 24일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2003 MTV 아시아 어워드’에 한국대표로 참석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MTV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권 음악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로 전세계 3억 3천만명이 넘는 시청자에게 생방송 및 녹화방송된다.

jtL은 신화, 강타, 보아, god와 벌인 국내 인기투표에서 한국 대표로 뽑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수상 후보로 경쟁을 벌인다.

MC는 영화 ‘와호장룡’의 주제가를 부른 코코리와 레게 가수 셰기가 맡았고 에이브릴 라빈, 로비 윌리엄스 등이 참석, 화려한 축하무대를 마련한다.

방송은 오는 2월 1일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녹화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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