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공공시설 조기 발주

화성시는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시행할 예정인 공공시설 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하기로 하고 설계단을 편성, 운영한다.

설계단은 토목직 직원 3개 반 9개 조 52명으로 구성되며 공사규모는 236건에 226억원이다.

시는 이번 설계단 편성으로 설계비 9억원중 5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설계단에 대한 교육에 이어 다음달 7일까지 현장조사 및 측량 등을 완료하고 현장조사시 마을리이장, 지도자, 부녀회장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