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설날 연휴기간 안전한 귀성을 위해 국도 및 지방도, 마을안길 등의 도로환경과 안정시설을 정비한다.
군은 이에 따라 양서면에서 청운간의 국도6호선과 국지도 70호선, 88호선 등지의 노면 보수를 이달 중순께 마무리하고 단월면, 청운면 등 결빙 위험지역에 설치된 적사함과 모래주머니 보충을 통해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군은 이달말까지 결빙으로 인한 도로 파손 등 군도의 노면보수를 완료하고 제설작업 등으로 인해 발생한 모래주머니와 비닐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도로환경 정비도 추진한다.
/양평=조한민기자 hm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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