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4개 반 26명으로 올해 개별공시지가 합동조사반을 편성, 오는 3월31일까지 토지 3만2천548필지를 점검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각종 인허가사항과 과세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검증을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판교지역에 대해선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지정한 개별공시지가 합동조사요원 3명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성남=이진행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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