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설연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반을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운영한다.
대책반은 교통지도담당 외 7명으로 구성, 대중교통의 운행시간 준수 및 결행, 노선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하며 교통혼잡지역을 대상으로 주·정차 위반도 단속한다.
시는 또 이 기간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재난 등에 대비, 3개 반 11명으로 재난구조반을 편성, 24시간 대기하며 강설시 신속한 재설 및 관련자 비상소집은 물론 관내 비치 적사함 등을 정비 또는 점검한다.
/용인=허찬회기자 hurc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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