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수원~천안 복복선 전철공사중 수원~병점구간이 빠르면 다음달말 개통될 전망이다.
2일 건설교통부와 철도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00년 6월 착공된 경부선 수원~천안 복복선 전철공사가 내년 상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나 수원~병점구간은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다음달말이면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나머지 48.6㎞구간은 연내 공사가 마무리돼 내년 상반기에나 개통된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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