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국제교류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민간차원의 교류 확대를 위해 국제교류추진협의회를 구성,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국제교류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나 기업체, 학교 등으로부터 접수를 받아 이달중 15명 안팎으로 협의위원을 선정할 방침이다.
오산시는 현재 미국 킬리시와 일본의 히다카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중국, 스페인, 베트남 등과는 자매결연계획이 추진중이다.
/오산=이관식기자 ksleea@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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