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행 테이블에 놔둔 돈 훔쳐

인천공항경찰대는 24일 은행 테이불에 놓여 있던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박모씨(25·공항 직원·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4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옆 J은행 출장소에서 김모씨(32)가 테이블위에 올려 놓은 현금 26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인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