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장관기 중학야구 道예선/인창中 본선 진출

구리 인창중이 제4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중학야구대회 도예선전에서 본선에 올랐다.

인창중은 19일 경희대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A조 마지막 경기에서 3타수2안타 1타점을 기록한 문용식의 활약에 힘입어 안산 중앙중에 3대2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로써 3전전승으로 조 1위에 오른 인창중은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고 중앙중은 B조 2위인 수원북중과 마지막 남은 본선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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