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유소년축구클럽은 제3기 초·중·고 선수를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테스트를 벌인다.
경수유소년클럽은 95년 일본 J리그 최우수선수(MVP)인 루이스 카를루스 페레이라 등 브라질출신 3명과 국가대표를 지낸 신홍기, 최문식, 유대순 등이 각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 페이지(www.suwonsoccer.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개테스트에서 유소년 대표선수는 강습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테스트 결과 우수선수 약간명에 대해서는 장학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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