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팬 10명 중 6명 이상은 한·중·일 프로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A3챔피언스컵에서 수원 삼성이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꺾고 우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스포츠토토에 따르면 사실상의 대회 결승전인 수원과 요코하마의 3차전(19일)을 대상으로 발매중인 축구토토스페셜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투표건수(21만9천521건)의 64.9%가 수원의 승리를 예상했다.
15.6%는 요코하마의 승리를 점쳤고 무승부가 날 것이라는 예측은 19.5%로 나타났다.
예상 스코어별로는 수원 2대1 승(19.2%), 수원 1대0 승(11.8%), 수원 2대0 승(11.5%)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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