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영·차범근·히딩크 등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대한축구협회가 설립을 추진 중인 ‘축구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축구원로 홍덕영(84) 선생, 故 김용식 선생, 이회택(59) 축구협회 부회장, 차범근(52) 수원 삼성 감독이 헌액된다.

또 공헌자 부문에는 거스 히딩크(59) 전 대표팀 감독과 김화집(96) OB축구연맹 명예회장이 이름을 올렸고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헌액 대상자로 확정돼 퇴임 즉시 헌액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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