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그리기 대회 수상작 道박물관, 1년간 상설전시

경기도박물관(관장 이종선)은 15일 ‘제9회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식과 함께 수상작 106점을 1년간 상설전시한다.

매년 실시하는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우리의 유물과 유적을 그려보는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숨결과 문화재 가치를 직접 느껴보는 자리로써 초등학생 2학년부터 5학년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이번 수상식에서는 대상 2명, 금상 4명, 은상 10명 총 16명이 도지사상장 및 상품, 기념메달을 각각 받는다. 이어 동상 20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40명 총 90명에게는 경기도박물관장상 및 상품, 기념메달을 전달한다. 이어 대상 및 금상 수상학생의 지도교사는 도지사표창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28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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