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KBS 주말극 통해 방송 복귀

탤런트 박예진(24)이 MBC 드라마 '환생-NEXT' 이후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그는 내년 1월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극 '인생이여 고마워요'(가제. 극본 박은령, 연출 김성근)에서 의사 '최윤서'로 최근 캐스팅됐다.

최윤서는 30대 초반의 내과 레지던트로 20살 무렵 결혼, 13살 된 아들을 둔 이혼녀. 이혼 직후 공부에 매진, 의사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유부남인 유명 아나운서 '윤진수'(오지호 분)의 애정 공세에 당황해하지만 윤진수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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