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 3000석의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열릴 안재욱의 첫 단독 콘서트 표가 지난 18일 발매 15분만에 매진됐다.
지난 1일자 신문에서 ‘한류의 마지막 거물’이라는 제목으로 안재욱을 조명했던 일본 산케이스포츠 신문은 19일자에서 “안재욱이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며 매진 사태를 전했다.
안재욱은 다음달 29일 5집 앨범 ‘사운드 라이크 유’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이 앨범은 일본 최대 음반주문 사이트 HMV에서 전체 예약주문 2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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