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야구협회 기승제 “향토야구 승승장구를”

경기도야구협회 기승제

정상화 첫 해를 맞이한 경기도야구협회(회장 이태성)가 기승제를 올리고 2006년 무사고와 승승장구를 기원했다.

도야구협회는 14일 수원야구장에서 이태성 회장을 비롯, 도체육회 정승우 사무처장, 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김광래 과장, 관내 초·중·고 지도자 등 야구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승제를 올리고 2006년 무사평안과 야구 발전을 염원했다.

이태성 회장은 “경기도 야구가 아무 사고없이 한해를 보내고 지역내 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야구협회는 이날 오후 장안구청 회의실에서 선수 보호위원회 교육과 관내 지도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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