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여주인공 김민정 명예징병관 위촉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소충호)은 21일 “일일 명예징병관으로 현재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음란서생’의 여주인공인 영화배우 김민정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오는 29일 전북지방병무청에서 실시되는 징병검사장을 방문해 이날 징병검사를 받는 110여명과 만남을 갖고 일일 명예징병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김씨는 징병검사대상자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실시, 친절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을 알리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김씨의 명예징병관 위촉은 병무행정의 비젼인 ‘국민감동 Tri-P2010’구현 및 2006년도 병무청 혁신과제 중 ‘징병검사 서비스 품질 혁신’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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