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초교 “우승 찬스”

여 배구 파장초교와 결승전

안산서초가 제3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배구 여초부에서 결승에 진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해 우승팀 안산서초는 21일 수원 한일전산여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초부 준결승전에서 평택 복창초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 수원 파장초와 우승대결을 펼친다.

또 여중부에서는 수원 수일여중이 평택 은혜여중을 역시 2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며, 남중부에서는 화성 송산중이 안양 부안중을 2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한편 남초부에서는 부천 소사초와 성남 금상초가 각각 여주 가남초, 시흥 정왕초를 2대0으로 누르고 4강에 동행했으며, 여고부에서는 한일전산여고가 은혜고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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