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자사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파란의 VOD 서비스를 통해 11일부터 스릴러 영화 ‘버블’을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영화는 일반 극장과 케이블TV CGV초이스,DVD,KTF 휴대전화 VOD 서비스 등을 통해 동시에 개봉되며 인터넷에서는 파란이 독점 상영한다. 영화를 보기 원하는 고객은 1500원을 내면 고화질 VOD를 감상할 수 있으며 파란 VOD 정액 회원도 관람이 가능하다.
KTH는 개봉일부터 3주간 파란에 버블 관람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팔라우 여행권, MP3,한국영화 DVD특선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버블은 ‘트래픽’,‘오션스 일레븐’ 등으로 유명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최신작으로 미국 중부 오하이오 주의 한 인형공장에서 벌어지는 한 여인의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다룬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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