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의 애쉬턴 커쳐와 결혼한 이후 줄곧 임신설에 시달려온 데미 무어(43)가 현재 아기를 가지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도 앞으로의 가능성은 열어두었다고 할리우드닷컴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무어가 여배우 지나 데이비스를 하나의 모델로 예를 든 것.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 세 딸을 둔 데미 무어는 "지나 데이비스는 46세에 첫 아이를 낳았다. 나도 40이 넘어서 아기를 낳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난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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