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청년 성공시대', 이름 바꾸고 새단장

요리사를 꿈꾸는 청년들의 요리 도전기를 그렸던 SBS '청년 성공시대'가 '도전 성공시대'로 이름을 바꾼다.

'내일은 요리왕'이라는 부제로 요리사의 꿈을 일궈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리얼리티 형식으로 방송했던 '청년 성공시대'는 13일 오후 7시5분 방송부터 '도전 성공시대'로 프로그램 제목을 바꿔 연령층을 불문한 성공 도전기를 그린다.

주부 모델을 선발하는 첫 도전에는 700여명의 주부가 참가를 신청해 흔치 않은 사연을 가진 11명이 선발됐고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우승자에게 모델 연수자금 1천만원과 패션쇼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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