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FTA 관련 2차 토론 마련

MBC '100분 토론'이 한미 FTA 협상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토론을 방송한다.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한차례 FTA에 대해 토론을 벌인 '100분 토론'은 13일 밤 12시5분부터 '한미 한미 FTA, 약인가 독인가' 두 번째 편을 방송한다.

찬반 양진영의 시각차가 여전히 뚜렷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날 토론은 한미 FTA가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떠한지 그 득과 실을 심층적으로 따져볼 예정이다.

현재 권영길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등의 참석이 확정됐으며, 정부 관계자가 토론자로 추가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