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선명회어린이합창단(원장 김희철)이 26일부터 8월22일까지 미주 지역 20여 개 도시를 돌며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돕고,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생명의 양식(Panis Angelicus)' 등 현대종교음악과 '한강수타령' '옹헤야' 등 한국민요를 들려준다.
합창단은 22일 오후 7시에는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해외연주회 레퍼토리를 국내팬들에게 선보이는 기획연주회를 가진다. ☎02-2662-180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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