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00부작 사극 '연개소문'(극본 이환경, 연출 이종한)이 TV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스크린 홍보에 나섰다.
SBS는 13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5대 광역시 멀티플렉스 상영관 103개의 스크린으로 30초 분량의 '연개소문' 홍보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04년 7월에도 김태희ㆍ조현재 주연의 KBS 드라마 '구미호외전'이 방학 때 영화관으로 몰리는 학생들을 겨냥해 한 달간 서울 지역 15개 영화관에서 홍보 영상을 내보내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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