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단편극장-인디스토리 쇼케이스'가 8월 프로그램으로 SF 단편 애니메이션을 골랐다.
18일 오후 8시30분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8월의 '금요단편극장'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의 SF단편 애니메이션 6편(총 러닝타임 66분)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이명하 감독의 '스페이스 파라다이스', 한희창의 '길동무', 장창호의 '리턴', 남미언의 '소행성', 최광호의 '우주의 기억장치', 홍보람 외 4명의 감독이 만든 '무인도'다.
인디스토리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주최하는 '금요단편극장-인디스토리 쇼케이스'는 영화제가 아니면 만나보기 힘들었던 국내 독립단편영화들을 관객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6월부터 매월 한 차례 상영한다.
관람료는 5천원.
☎02-722-605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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