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의 류승완 감독과 정두홍 무술감독이 이탈리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차례로 스크린쿼터 원상회복 1인시위를 펼친다.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는 31일 "제6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9월1일부터 4일까지 스크린쿼터 원상회복을 위한 1인시위 및 내외신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인시위에는 류승완 감독과 정두홍 감독 외에 영화평론가협회 양윤모 회장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짝패'는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섹션'에 초청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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