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의 송일국-한혜진 커플이 조상을 가장 잘 섬길 것 같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이는 G마켓이 추석을 맞아 네티즌 1만1천9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의 남녀 주인공인 송일국과 한혜진이 나란히 1위에 올라 눈길을 모은다.
남자 연예인 중 송일국은 전체 응답자의 37%의 지지로 1위에 올랐으며 감우성(19%), 송강호(17%), 장동건(6%), 강동원(5%) 등이 뒤를 이었다.
여자 부문에서는 한혜진(24%)에 이어 박진희(17%), 노현정 아나운서(13%), 고현정(12%), 김혜수(9%) 등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지난 8일부터 5일간 실시된 이번 조사에는 남자 3천429명ㆍ여자 8천524명이 참여했으며, 20~30대가 전체 응답자의 82%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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