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PA상 대상에 KBS 다큐 '아버지의 나라'

독립제작사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단법인 독립제작사협회(회장 정선언)가 선정하는 '2006 KIPA상' 대상에 KBS 3ㆍ1절 특집 다큐멘터리로 방송된 ㈜인디컴시네마의 '아버지의 나라'가 뽑혔다.

최우수작품상은 드라마 부문에서 ㈜초록뱀미디어의 '주몽'(MBC)이,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모루가 제작해 KBS 1TV '수요기획'으로 방송된 '방글라데시發 희망혁명'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한국씨네텔이 만든 다큐멘터리 '세계의 아이들'(KBS 방송)과 ㈜프로덕션해오름에서 제작한 KBS '新 TV는 사랑을 싣고'에 각각 돌아갔다.

독립제작사협회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과 최우수작품상 등 1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