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과로로 쓰러져 입원

SBS TV '연인'의 김정은(31)이 과로로 쓰러져 입원했다.

김정은은 12일 오후 충북 청주에서 '연인'을 촬영하던 중 고열과 몸살기를 보이며 탈진,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입원했다. 그는 링거를 맞으며 13일 오전까지 휴식을 취했다.

김정은 측은 "강도 높은 촬영 스케줄로 결국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드라마와 광고 등 스케줄이 빡빡해 걱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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