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제작자와 가수, 대중음악 평론가가 모여 가요계의 위기를 진단하고 타개책을 모색한다.
MBC '100분토론'은 21일 밤 12시10분 '위기의 가요계, 해법은 없나'란 주제로 최근 4~5년새 국내 음반 산업 규모가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고 음반 100만 장 판매 기록도 옛일이 돼버린 현실을 점검한다.
김광수 엠넷미디어 제작이사를 비롯해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씨, 가수 신해철과 SG워너비가 토론자로 나와 가요계의 위기 의식을 털어놓고 대중음악 시장 부활의 가능성을 점쳐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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