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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 MGM, 베를린영화제 수상작 특집

승인 20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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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ㆍ위성TV 영화채널 MGM이 올해로 57회를 맞는 베를린 국제영화제(8~18일)를 기념해 역대 수상작을 릴레이 방송한다.

MGM은 16일부터 4일간 오전 1시에 8회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흑과 백' 등 역대 수상작 가운데 화제작을 모아 특별 편성한다.

'흑과 백'을 비롯해 22회 은곰상 수상작 '캔터베리 이야기'와 41회 남우주연상 수상작 '미스터 존슨', 44회 은곰상 및 감독상 수상작 '세 가지 색 화이트'가 차례로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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