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영재 콘서트 오디션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은 다음달 20-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시아나빌딩 내 문호아트홀에서 제20차 금호 영재 콘서트 연주자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지원자 접수는 다음달 11일까지며, 지원 부문은 피아노, 현악, 관악, 실내악, 국악. 중학생 이하(오디션 응시일 기준으로 중학교 3년 재학생은 불가)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디션에 합격한 연주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금호 영재 콘서트무대에서 연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1998년 재능있는 젊은 연주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금호 영재 콘서트를 만들었으며,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오디션을 개최하고 있다. ☎02-6303-19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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