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스타' 박한별이 영화 '숙명'(감독 김해곤, 제작 MKDK)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7일 영화제작사 MKDK에 따르면 박한별은 네 남자의 거친 세계 속에서 청순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 여주인공 은영 역을 맡았으며 남자 주인공인 권상우, 송승헌, 지성, 김인권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어릴 때부터 함께 성장한 네 남자의 우정과 의리, 배신을 다룬 영화 '숙명'은 주요 배역에 대한 캐스팅을 완료함에 따라 이달 말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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