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포니에타(음악감독 김영준) 창단 20주년 기념 음악회가 6월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영준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민초 민체프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 제4번을 연주한다.
또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류정필이 특별출연해 창단 20주년을 축하하는 축가를 노래한다.
전문예술법인 서울신포니에타는 1987년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에 의해 창단됐다.
1만-7만원. ☎02-732-099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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