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공예 장여선씨 ‘속삭임’ 대상수상작 19일부터 안산문예전당 전시

제4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에서 장여선씨의 ‘속삭임’ <사진> 이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미선씨의 ‘둥근상수리껍질문양항아리’는 전통부문, 송지혜씨의 ‘역사를 읽는다Ⅱ’는 현대부문 등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

수상 작품들은 다음달 19일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리는 ‘2007 종이문화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종이문화축제에는 한지인형과 종이공예품 등 500여점이 선보인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 전통부문 장여선 ‘속삭임’ ◇금상 ▲전통부문 김미선 ‘둥근상수리껍질문양항아리’ ▲현대부문 송지혜 ‘역사를 읽는다Ⅱ’ ◇은상 ▲전통부문 김순영 ‘아버지 그리고 아들’ ▲현대부문 강경임 ‘궁도’ ▲현대부문 인정옥 ‘일탈’ ◇동상 ▲전통부문 강귀순 ‘문자문 CD장’ ▲전통부문 이인선 ‘옹아리’ ▲조형부문 이충녀 ‘흐노니’ ▲현대부문 임은재 ‘빨간 이야기’

관람료 성인 2천원, 학생 1천원. 문의(031)481-400

/이종현기자 major01@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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