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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서안성영업소, 평안노인복지회관서 봉사

승인 2007-08-30 00:00
박석원기자 swpar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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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서안성영업소 직원들은 최근 안성시 보개면 평안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이들은 찌는 듯한 무더위도 잊은채 노인들 목욕시켜주기와 방 청소, 빨래하기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신배균 소장은 “소외되고 도움이 절실한 낙후 시설이나 복지시설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이라는 사랑과 행복이 싹틀 때까지 도움의 손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안성영업소 직원들은 국경일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비석을 청소하는가 하면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하는 등 밝은 사회의 등불을 비춰주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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