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협의회장기 농구
BOMB와 BSA가 제3회 수원시협의회장기 생활체육 농구대회에서 중·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BOMB는 8일 수원종합운동장 야외농구장에서 열린 대회 중등부 결승전에서 RUN.TMC를 접전끝에 14대12로 따돌려 우승했고, 고등부 결승전에서 BSA는 T1을 22대12로 가볍게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또 직장부 결승전에서 삼성반도체RED는 삼성스핀포인트를 47대46, 1점 차로 제쳐 1위를 차지했고, 클럽부에서는 챔프가 야수를 연장 접전끝에 52대51로 눌러 우승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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