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35)이 음악전문채널 가요시상식에서 6년 만에 가수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박진영은 1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 Mnet-KM 뮤직 페스티벌(Music Festival, 이하 MKMF)에서 7집 타이틀곡 '니가 사는 그 집' 등 음반 수록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자신이 키운 그룹 원더걸스도 함께 출연, 스승과 제자가 한 무대에 선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프로듀서가 아닌 6년 만의 가수 복귀여서 박진영 씨도 기대와 흥분이 고조된 상태"리며 "17일 상상도 못할 엄청난 무대를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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