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박시연과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2007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 대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07 코리아 인 모션, 대구'는 국내의 대표적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을 한자리에 모은 축제로 대구 주요 공연장에서 20일부터 6일간 펼쳐진다
주최 측은 "박시연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임형주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가 '코리아 인 모션'의 성격과 부합되며 두 사람 모두 영어에 능통해 국제적인 행사를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20일 오후 6시30분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개막작인 '점프'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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