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그룹 god 출신 박준형이 영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준형은 올 봄 오디션을 통해 이 영화에 합류,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공개된 '스피드 레이서' 예고편에서 박준형은 하얗게 탈색한 머리 스타일과 등 문신 등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스피드 레이서'는 '매트릭스' 시리즈를 만든 래리ㆍ앤디 워쇼스키 감독의 차기작으로, 가수 겸 연기자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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