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국 비보이들이 출연한 영화 2편이 13~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26회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아메리칸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31일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재미교포 존 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 비보이 그룹 맥시멈 크루가 출연한 독립영화 '올웨이즈 비 보이즈(Always Be Boyz)'가 극영화 부문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또 한국의 라스트포원 등 세계 비보이 그룹들의 활동상을 담은 벤슨 리 감독의 '플래닛 비보이(Planet B-Boy)'는 다큐멘터리영화 부문 작품상과 컴캐스트 다큐멘터리 관객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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